카페24 스토어에 입점한 앱은 매출의 15%를 수수료로 지불합니다.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 서비스 이용료의 17.7%가 실질 수수료로 부과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카페24 수수료가 상승하며 서비스 이용료의 25%**를 지불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출시 후 5년 동안 동결하였던 서비스 이용료가 소폭 상승합니다.
알파리뷰는 시작부터 솔루션 시장의 불합리한 서비스의 질과 가격을 혁신하기 위해, 압도적인 기능, 비교불가 가격을(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최대 사명이었습니다. 따라서 물가와 관리 비용이 모두 크게 증가했지만 아직은 수익을 낼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수익이 나는 즉시 개발 및 운영 인력을 충원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고객사 분들이 주셨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수료 상승은 카페24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알파리뷰에게는 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수수료 상승폭 만큼 서비스 비용이 증가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고심 끝에 2025년 상반기에 두 번에 걸쳐서 가격 체계를 조정하고자 합니다.
알파리뷰는 기존에도 수수료를 제외한 서비스 이용료가 70,000원대에 제공되고 있었으나, 카페24 수수료 자체의 상승폭이 크게 올라 7,000원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가격은 조정되지만 카페24 수수료 상승분 만큼만 반영되고, 경쟁사 대비 여전히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수수료 제외 이익 | 카페24 수수료 | 수수료 포함 비용/월 | |
|---|---|---|---|
| 기존 | 약 70,000원 | + 17.7% | 약 82,000원 |
| 변경 후 | 71,200원 (1,200원▲) | + 25% | 89,000원 (7,000원▲) |
MAU 10만 이상 별도 금액으로 계약한 고객사는 기존 가격을 유지합니다.
현재 알파리뷰는 주문수 100건 이하의 고객사 비중이 35%를 넘을만큼 많은 초창기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적고 매출이 없어도 리뷰 솔루션은 필수이기 때문에 리뷰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수수료가 오르는 것과는 상관없이 가격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즉, 현재 3100여개의 유료 고객사 중 35%의 고객사는 2025년 1월부로 기존 가격보다 3천원 이상 할인이 되어 가격인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가격은 조정되지만 제공 가능한 최대한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